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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 우리의 여자들

      2016-11-18 ~ 2016-12-04
      기대평
      66건
      바보사랑 babosarang 컬쳐 이벤트 cluture event 연극 <우리의 여자들> 아재파탈코미디 프랑스 아재 들의 요절복통 소동극 한국 상륙 프랑스 최고 권위의 몰리에르상 작가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에릭 아수(Eric Assous) 작품 2013년 9월부터 5개월간 파리 초연 시 객석점유율 99% 기록하며 흥행성공 언론의 호평, 관객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015년 1월부터 3개월간 앵콜 공연 영원한 ‘레옹’ 장 르노와 리샤르 베리, 다니엘 오떼유 등 프랑스 유명 배우가 거쳐간 화제작 2015년 4월 영화로도 제작된 프랑스의 가장 대중적이고 핫한 코미디 연극 아시아 최초, 한국 초연! 한국 관객의 마음을 훔치러 온 치명적 매력의 아저씨들 Coming Soon! 매력터짐주의 보기만 해도 웃음이! 개성파 꽃중년 배우들의 향연 사극부터 시트콤까지, 장르 무관, 캐릭터 무관, 캐릭터에 완벽 빙의, 안내상 2016년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로 대한민국을 뒤집은 바로 그 배우, 우현 공연계가 자랑하는 코믹 연기의 대가, 숨길 수 없는 끼의 소유자, 서현철 표정 한 끗 차이로 착함, 악함이 달라지는 드라마, 영화 씬스틸러, 이원종 명작에는 늘 그가 있었다! 무대의 품격을 높이는 베테랑 연극배우, 유연수 안방극장과 영화계, 무대를 종횡 무진! 천만돌파 영화 ‘부산행’의 ‘기장’역의 배우, 정석용 숨겨진 보석, <우리의 여자들>로 인생 캐릭터 제대로 만난, 김광식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듣기만 해도 믿음이 절로, 명품 배우들이 선사하는 무대 남자들의 여자이야기 여자는 없는 남자들의 상상초월 뒷담화 현장 <우리의 여자들>에는 여자가 없다？ 남자는 입이 무겁다？ 여자는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 남자들만의 세계, 상상초월 뒷담화 현장 속속 파헤쳐지는 남녀의 복잡미묘한 관계, 로맨틱과는 거리가 먼 그들의 속사정 저거 내 얘기 아니야？ 남자라면 공감 100%, 저거 우리 남편 얘기 아니야？ 여자라면 호기심 200% 시종일관 웃음폭탄 속 왠지 마음 한 켠이 짠해지는 우리의 이야기 SYNOPSIS 본격 남자 의리 테스트 35년 우정, 시험에 들다! 그들의 선택은？ 극과 극 개성을 가진 폴, 막스, 시몽은 35년지기 죽마고우다. 여느 때처럼 포커를 치며 밤새 먹고 놀기로 한 어느 날 밤, 약속 시간보다 늦게 넋이 나간 표정으로 나타난 시몽은 광기를 일으키며 자신의 아내를 목 졸라 죽였다고 고백한다. 감옥에 가기 싫다며 거짓 알리바이를 만들어 달라는 시몽. 시몽의 부탁을 들어줄까？ 아니면 경찰을 부를까？ 우정이냐, 정의냐! 폴과 막스는 갈등에 빠진다. 오고 가는 언쟁 속 각자 부부관계의 속사정이 드러나는데… REVIEW 굉장하고 놀라운 능력의 작품 - 피가로(LE FIGARO) 최고의 저녁을 보낼 수 있는 작품 - 렉스프레스(L`EXPRESS) 포복절도할 만큼 재미있는 작품 - 파리 마치(Paris MATCH) 관객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대중극은 죽지 않았다. - 레제코(Les Echos) 유쾌함 속에 영리한 부분을 가진 작품 - 라방센떼아뜨르(L`avant- scene theater) CHARACTER 폴 Paul “살인은 끔찍한 일이야. 하지만 어쩌면,,, 우정으로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정형외과 전문의. 잠드는 게 인생의 낙인 아내 꺄린과 두 아이를 둔 평범한(？) 가장. 모범적이고 평화로운 삶을 추구하나 다소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결단력 부족.. 막스 Max “우정 같은 소리하네! 지금 우리보고 거짓말을 하라는 거야？!!” 방사선 기사. 그의 모든 일에 시비를 거는 아내 마갈리와 별거 중. 이성적인 성격. 시몽과의 우정보다는 정의를 추구. ‘랩’이라는 이외의 취미를 가지고 있음. 시몽 Simon “나... 에스텔을 죽였어. 친구들아, 너희들은 내편이지？” 두 개의 헤어샵을 운영하는 사장. 바람난 것으로 의심되는 아내 에스텔을 살해함. 친구에게 거짓 알리바이를 부탁하는 다소 이기적인 성격. 패션리더인줄 알지만 패션테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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